가리왕산 산행 및 레프팅 - 6월 27일 ~ 28일


가리왕산 휴양림 매표소를 통과해서 올라가면 계곡 옆으로 산행을 하게된다.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나무그늘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하는 산행이라 기분이 정말 좋다.
하지만 한시간 정도 오르면 계곡이 멀어지고 본격적인 오르막길이 나오고 꽤나 힘들다.
오르막길을 두어번 오르고 땀이 죽죽 흐르면 다시 계곡이 나온다.
두 계곡이 합쳐져서 물이 제법 많고 원시림 분위기에 바위에는 이끼가 가득 끼어있는
보기에도 청량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계곡이다. 물은 말할 것도 없이 차갑다.
1분을 버티기가 어렵다.

역시 이번에도 사람은 거의 찍지 않았다. ㅋㅋ
음 사진이 다들 비슷하네




























계곡에서 놀다가 한장

여기가 휴양림이 끝나고 산행이 시작되는 들머리
나무다리에서 바라본 가리왕산 어은골계곡

영동고속도로가 생각보다 많이 막혔고
일행을 기다리다가 장을 보면서 시간을 좀 잡아먹어서
산행을 길게 하지는 못했다.
뭐 3일 연짱 술을 마셔서 몸도 그다지 좋은 상태가 아니었다.
금요일은 금주하려고 아주 일찍 집에 들어갔지만
몇번 술약속에 나가지 않았던 회사선임이 불러내는데
도저히 더는 약속을 미룰 수 없어 나갔다. ㅜㅜ
전날 새벽3시까지 마셨는데

그래도 이 산 참 맘에 든다.
그렇게 사람이 많지도 않고
휴양림도 잘 되어 있고
계곡이 좋고 아직은 때가 많이 묻지 않았다.
다음에는 숙암분교로 해서 장구목이로 좀 길게 산행을 해봐야 겠다.



6시간에서 7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밑에 gps는 블러그 주인의 표현으로는 실컷 사진 찍어서 그렇다고 한다.
아예 금요일 밤에 내려가서 좀 자고
일찍 산행을 시작하고 내려와서 신나게 노는 코스로 가봐야 겠다.
아니면 토요일 새벽 6시정도에 떠나던가 근데 이건 좀 무리 ㅋㅋ
같이 갈 인간이 없겠어




나도 심심한데 짤방이나 한장
누군지는 모른다. 이미지가 좋아서
그냥 퍼왔다.

by 구르는곰 | 2009/06/30 20:59 | 떠나는 즐거움과 산행 | 트랙백 | 덧글(1)

Commented by 구르는곰 at 2009/06/30 21:25
http://cafe.naver.com/sannerim/6001

동호회에 가리왕산 가자고 올린 글
이어 붙이기를 하려고 했는데 자꾸 깨져서 걍 주소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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