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는 아니지만 봄에 피는 꽃들

 
 
라넌큘러스(Ranunculus)
 
미나리아재비과의 가을 식재 구근류이다. 원산지는 소아시아 남유럽이며 개화기는 4~5월이다.
구슬을 꿰매어 놓은 것같이 커다란 꽃송이에 양귀비 꽃잎을 포개 놓은 듯한 이 꽃은 색깔이 노란색이지만, 원예 품종은 빨간색, 분홍색, 흰색도 있다. 전세계적으로 300여종이 분포되어 있고 라넌큘러스라는 이름은 라틴어 라이나(개구리) 축소형으로 '작은 개구리' 를 뜻한다. 이 꽃이 주로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화사한 매력.매력 있는부자.비난하다
 
 
 
 
 
튤립(Tulip)
 
백합과의 구근식물로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며, 개화기는 4~5월이다.
현재 원예 품종의 대부분은 터키에서 개량된 것으로, 16세기 유럽에 소개되어 네덜란드 중심으로 다시 개량된 것이다. 세계적으로 네덜란드가 재배의 중심이며 알뿌리의 생산, 수출외에 절화의 수출도 많다. 품종은 개화기나 꽃의 모양, 포기의 모습등에 따라서 4그룹 15계통으로 분류되고 있다.
 
꽃말:사랑의 고백.매혹
 
 
 
 
 
 
데이지(Daisy)
 
국화과의 지중해 연안 유럽, 서아시아가 원산지이며개화기는 3~4월이다.
품종은 대륜종(大輪種)과 소륜종(小輪種)으로 분류한다.
꽃은 겹꽃 또는 반겹꽃으로 피며, 흰색, 적색을 중심으로 농도의 차이에 따라 다양하다.
데이지는 '데이즈 아이(Day's Eye)'로, 꽃이 햇빛을 받으면 피었다가 날씨가 흐려지거나 밤이 되면 다시 오므라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평화.희망.순진.미인
 
 
 
 
 
후리지아(Freesia)
 
붓꽃과의 가을 식재 구근류이며, 아프리카 남부가 원산지이다.
개화기는 3~5월이며 봄내음을 가득 전해주는 꽃으로 인기가 높다.
꽃 색깔도 노란색, 흰색, 오렌지, 핑크, 자색등으로 다양하다.
19세기 초, 유럽에 소개된 후 이와 같이 여러가지 품종이 생겼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꽃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아름다운 꽃에 비해 향기가 조금 떨어진다. 향기가 좋은 것은 흰색계통이다. 후리지아라는 이름은 영국의 식물학자 후리즈의 이름으로 연유된 것이라 한다.
 
꽃말:순결.청향.우정.전진
 
 
 
 
 
금아카시아(Gold acacia)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며 콩과의 상록 교목이다. 개화기는 2~3월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나 시등에 자주 등장하는 아카시아는 하얀 꽃이 피는 가짜 아카시아를 가르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카시아라 하면
노란색의 금아카시아(은잎아카시아)가 진짜라 할 수 있다.
아카시아 품종은 여러가지이지만, 잎이 청백색을 띠고 있어 멀리서 보면 은빛으로 빛나는 '은잎아카시아' 를 가장 많이 기른다. 추위에 약하여 따뜻한 지방에서 많이 자라고 있다.
 
꽃말:우정
 
 
 
 
 
 
히아신스(Hyacinth)
 
백합과의 구근류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개화기는 3~4월이다.
꽃 색깔은 흰색, 연분홍색, 엷은 황색, 청색, 적색등 여러가지이며 향기가 매우 좋다.
크게 분류하면 '더치 히아신스' 와 '로만히아신스' 로 나뉜다.
히아신스는 그리스에서 시리아 부근까지가 원산지이며 16세기 말에 유럽에 소개되었고, 네덜란드인에 의해 오늘날과 같은 훌륭한 꽃이 되었다.
 
꽃말:경기.유희.기억.비애
 
 
 
 
 
프리뮬러(Primrose/Primula)
 
앵초과의 여름파종1년초이며 원산지는 중국이다. 개화기는 1~4월이다.
프리뮬러는 원래 앵초속(屬)을 일컫는 말이지만
그 어원은 '1년중 최초로 핀다' 라는 뜻이담겨 있다.
원예 품종은 많지만, 대표적인 것은 프리뮬러 말라코이데스, 프리뮬러 폴리앤더, 프리뮬러 오브코니카등으로 키가 20cm정도로 작다.
 
꽃말:부귀. 희망.신비한 마음
 
 
 
 
 
수선화(Narcissus)
 
수선화과, 개화기는 2~4월이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가을 식재 구근류이다.
수선화는 개량종으로 11종 이상이 있고, 꽃도 색깔에 따라 구분할 만큼 종류가 많다.
향기가 매우 좋고 자태가 아름다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꽃이기도 하다.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연정을 품고 죽어간 미소년 나르키소스의 아름다운 전설이 있다.
 
꽃말:자기애
 
 
 
 

 
칼세올라리아(Calceolaria)
 
현삼과의 1년초이며 중남미가 원산지이며, 개화기는 2~5월이다.
이른봄 꽃가게를 장식하는 이꽃은, 복주머니를 연상케 하여 '주머니꽃' 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꽃 색깔은 빨강, 노랑등이며 점무늬가 있어 매우 독특하다.
 
꽃말:귀한 분에게 재물을 바침
 
 
 

 

 

 
팬지(Pansy)
 
북유럽이 원산지이며, 제비꽃과의 가을 파종 1년초이다. 개화기는 3~5월이다.
키는 15~30cm정도로 작고 꽃 색깔은 흰색, 노란색, 자색의 3가지이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이꽃은 원래 흰색이었는데, 사랑의 신 큐피트가 실수하여 색깔이 변한 것이라 한다. 팬지는 프랑스어 팡세(생각하다)에서 생겨난 이름이다. 보다 아름답게 개량된 것은 제2차대전 이후이다.
 
꽃말:근심.사상.나를 생각해 주세요
 
 
 

 

 

모스플록스(Mossphlox)
 
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지이며 꽃고비과의 다년초이다. 개화기는 4~5월이다.
키는 10cm안팎으로 품종에 따라 흰색, 분홍, 청색, 홍색등 다양하다.
꽃이 모여 있으면 화려하여, 화단 같은데 심으면 카펫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꽃잔듸' 라고도 한다. 추위와 더위에도 강하며, 압화로도 많이 사용된다.
 
꽃말:작고 아름답다.사랑스러움
 
 
 
 
아네모네(Anemone)
 
개화기는 4~5월이며, 미나리아재비과의 구근류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유럽에서 개발된 아네모네는 튤립이나 팬지등과 같이 우리나라에 정착된 봄꽃이다.
로마 신화에 의하면 꽃의 신 플로라가 남편인 바람의 신 제피로스와 시녀 아네모네의 관계를 질투하여 아네모네를 한 송이 꽃으로 변하게 했는데 그 꽃이 바로 아네모네라 한다.
분말 실리카겔을 이용하여 압화를 만들면 선명한 색상과 모양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
 
꽃말:고독.허무한 사랑.진실.기대
 
 
 

 
 
시네라리아(Cineraria)
 
국화과의 일년초로서 카나리아 군도,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개화기는 2~3월이다.
야생종은  키가 1.5m나 된다. 홍백색, 자색등 꽃 색깔이 다양하다. 홑꽃과 겹꽃이 있다.
시네라리아는 라틴어로 회색을 뜻하기도 하는데, 이 품종에 속하는 많은 식물이 회색의 가는 털을 갖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이 꽃은 병문안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꽃말:번민.난 항상 즐거워요.쾌활.항상 기쁨 충만
 
 
 
 
무스카리(Muscari)
 
유럽 중부가 원산지이며 가을 식재 구근류의 백합과의 식물이다. 개화기는 4~5월이다.
꽃이 벼이삭 모양으로 피는데, 포도송이를 연상시킨다 하여 영어로는 '그레이프히아신스' 라 불린다. 향기 또한 매우 좋아, 그리스어로 향료를 의미하는 '무스카리' 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운다.
키는 보통 10~30cm이며 꽃 색깔은 보통 군청색으로 밀가루를 덮어쓴 듯이 보인다. 원예 품종에는 흰색, 청색, 미색등도 있다.
 
꽃말:실망
 
 
 
 
금낭화(Dicentra spectabilis)
 
한국, 중국이 원산지이며, 현호색과의 다년초이다. 개화기는 4~5월이다.
설악산 지역에서 야생하며, 전체적으로 흰빛이 도는 녹색을 띠고, 꽃은 주머니모양의 분홍색이며 한 줄기에 여러개씩 나란히 수직으로 매달려 핀다.
 
꽃말:당신을 따르렵니다
 
 
 
 
벚꽃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이며, 한국, 일본, 중국이 분포지역이다. 개화기는 4~5월이다.
흰색 또는 분홍색꽃이 잎보다 먼저 피며 바람이 불때면 함박눈처럼 흩날리는 모습이 아름답다.
열매는 '버찌' 라 하여 6~7월경에 익으며, 우리나라에는 10여종이 있다.
 
꽃말:순결.단백.정신미.젊은 날의 고뇌. 절세 미인
 

by 구르는곰 | 2009/04/30 09:31 | 야생화 | 트랙백 | 덧글(1)

Commented by 원소영 at 2009/04/30 22:54
싸이갔더니..이곳으로 오라해서 왔습니다. ^^
하루종일 전화에, 회의에, 보고서 제출등으로 정신없이 보내고,
이제 퇴근하려다가.. 선배가 로그아웃하고 나간 대화창을 이제야 닫았어요.

거제 가시려구요?
일단 홍포로 가세요. 홍포에서 몽돌해수욕장 가는길이(걸어서 약 2시간 정도 걸림) 거제에서 제일 좋은 곳이라더군요.
근데, 저는 못갔어요.. 아침에 고현버스터미널에서 8시엔가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9시 30분쯤에 홍포에 도착했는데 날이 너무 흐리고, 파도가 거친 날이었죠. 어느 아주머니께서 여자혼자 가기에는 너무 위험하다고.. 날이 좋은날이면 모를까 이런날엔 걷는 사람이 없다며 못가게 하셨거든요.
제가 겁이 좀 많잖아요..귀도 얇고~ ^^ 바로 포기했죠. 그래서 저구마을로 가서 해금강 가는 버스 타고 해금강으로 갔어요. 사람이 많긴 했지만 좋더라구요..
저는 걷는걸 위주로 해서..해금강 갔다가 또 걷다보니(거제는 다 좋음) 바다도 만나고..뭐 그랬음다
참, 등산도 좋을 듯. 등산온 사람들이 아주 많더군요..

거제는 버스가 자주 없어서 이동하기 불편하긴 해요. 하지만 가보고 싶은 곳을 짧게 이동하면서 여유로운 여행을 하기엔 더 좋은 것 같아요. 느긋하게.. 좀 걷기도 하고, 버스타며 구경한다 생각하면서요.
민박은 저구마을에 썬셋뷰(http://www.sunsetview.co.kr/)라고 있는데, 거길 이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정보제공이 맘에 드시는지? ㅎㅎ 퇴근하고픈 마음에 급하게 쓰긴 했는데...
보양식은 언제먹는거예요~~~~~ 이럴줄 알았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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